2020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심사위원 공개 및 영화제 100%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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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심사위원 공개 및 영화제 100% 즐기기!
- 경쟁 부문 본선 심사위원 11명 공개!
- 관객들과 함께 즐기는 온라인 속 영화제!
- 13일부터 영화의전당에서 예매 가능!
제37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공식 포스터
(사)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오는 8월 27일(목)부터 31일(월)까지 5일간 진행되는 제37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소개와 함께 심사위원을 공개했다. 제37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영화의 경계 흔들기’라는 슬로건으로 42개국 144편의 작품을 관객에게 선보인다.
◆ 본선 심사위원 공개
제37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개막을 앞두고 국내/외 영화 전문가로 구성된 11명의 심사위원을 공개했다. 심사위원은 국제경쟁 3명, 한국경쟁 3명, 넷팩 3명, 오퍼레이션 키노 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관객이 직접 선정하는 관객상을 비롯해 총 13개 부문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작 발표 및 시상식은 31일(월) 폐막식에서 진행된다.
국제경쟁은 예심을 거쳐 본선에 오른 29개국 40편의 작품 중 심사위원의 심사로 결정되는 최우수작품상, 우수작품상, 심사위원특별상과 국제경쟁을 관람한 관객들로부터 최다 득표한 작품에 수여되는 관객상까지 총 4개 부문을 시상한다. 한국경쟁 역시 본선에 오른 19편의 작품을 대상으로 최우수작품상(KAFA상)을 비롯 우수작품상, 심사위원특별상, 관객상, 연기상까지 총 5개 부문을 시상한다.
넷팩상은 국제경쟁과 한국경쟁의 상영작 중 가장 뛰어난 아시아 작품을 선정하는 시상 부문으로 아시아영화진흥기구(NETPAC)에서 수여한다. 오퍼레이션 키노는 부산시 중구청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부산지역 영화/영상 관련학과 대학생 단편다큐멘터리 제작 프로젝트이다. 오퍼레이션 키노 작품 중 뛰어난 작품을 선정해 최우수작품상, 우수작품상, 아고라상을 시상한다. 특히, 올해 신설된 ‘아고라상’은 영화제에 참석한 영화감독들이 직접 선정하는 시상으로 영화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학생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 온라인 속 영화제
코로나19로 인해 8월로 개최를 연기한 제37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개막식과 폐막식의 온라인 생중계를 비롯해 ‘인터랙티브 쇼츠’ 프로그램의 온라인 상영, ‘BISFF 토크: 듀엣’과 ‘라운드테이블’의 화상회의 생중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개막식, 폐막식
제37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모두의 안전을 위해 생활 속 거리 두기 방침 준수와 함께 상영관의 수용 가능 좌석 수를 축소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영화제 현장에 방문하지 못하는 많은 관객을 위해 개막식과 폐막식을 온라인 생중계한다. 개막식은 오는 27일(목), 폐막식은 31일(월) 19시에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진행되며,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터랙티브 쇼츠
‘인터랙티브 쇼츠’는 스크린에 투사되는 영상과 스피커의 음향을 받아 들이는 수동적인 영화보기가 아닌 관객이 능동적으로 참여해 영화의 전개를 선택할 수 있는 영화 형식이다. 올해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인터랙티브 미디어 분야의 선구자적 역할을 하고 있는 ‘다비드 뒤프렌느’ 감독의 작품 3편을 온라인으로 상영한다. 이 외에도 국내외에서 제작된 다양한 인터랙티브 영화도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다. 온라인 상영은 영화제가 개최되는 8월 27일(목)부터 31일(월)까지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bisf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BISFF 토크: 듀엣
서로 다른 나라의 두 창작자들이 자신의 영화 세계를 소개하고 서로의 작품에 대해 토론 하는 ‘BISFF 토크: 듀엣’은 코로나19로 영화제 참석이 힘든 해외 감독과 관객들을 위해 화상회의 생중계로 진행한다. 올해는 벨기에의 ‘쿤 반 산데(Koen Van Sande)’ 감독과 브라질의 ‘주앙 파울로 미란다 마리아(João Paulo Miranda Maria)’ 감독이 선정되었으며 이 두 예술가의 심도 있는 교류의 장을 화상회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ISFF 토크: 듀엣은 8월 30일(일) 20시에 진행되며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bisff.org)를 통해 참여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라운드테이블
‘라운드테이블’은 국내외 영화인들이 단편영화를 주제로 다양한 논의를 하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올해 라운드테이블에서는 ‘단편영화 마켓의 역할과 가치’, ‘단편영화 제작 지원의 현황과 전망’이라는 두 가지 주제를 심도 깊게 논의할 예정이다. 라운드테이블은 화상회의 생중계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며 자세한 정보는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bisff.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제37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예매 시작!
8월 13일(목) 오전 10시, 제37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의 온/오프라인 예매가 시작되었다. 영화의전당 홈페이지(www.dureraum.org) 및 영화의전당 시네마운틴 6층 매표소에서는 개막식을 비롯한 영화제의 상영작 예매가 가능하다. 폐막식은 8월 31일(월) 당일 현장 선착순 발권으로 진행되며 영화제 상영작 소개는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bisff.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첨부1] 본선 심사위원 소개
제37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37th Busan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
2020.08.27(목)~08.31(월)ㅣ보도자료 2020.08.14ㅣ홍보마케팅팀
Tel. 051-714-5360 l Fax. 051-701-9660ㅣE-mail.press@bisff.org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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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1]_본선_심사위원_소개.doc (100.0K)
2회 다운로드 | DATE : 2024-03-25 17:2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