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gram
나는 점점 진화하며, 끊임없는 움직임으로 시공간의 변화를 담고, 그것들을 중첩시키기도 합니다. 또한 자신의 재현을 통해 이미지를 무한대로 복제하며 보는 사람에게 시선을 나누어 주었다 빼앗은 후, 머리 뒤의 눈으로 보는 것처럼 느끼게도 합니다. 내가 남겨온 많은 이미지는 이야기와 쇼트를 만나 새 생명력을 얻습니다. 나는 눈입니다. 카메라입니다. 멈추지 않는 눈으로 당신의 눈과 함께 꿈과 환영을 만듭니다. 아마도 그것이 내 현실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