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

사이트 내 전체검색

커뮤니티

보도자료

제39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16일 '오퍼레이션 키노' 온라인 제작 발표회 개최

본문

제39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16일 '오퍼레이션 키노' 온라인 제작 발표회 개최


부산국제단편영화제, 부산광역시 중구와 손잡고 부산 영화 인재 양성

 11주년 맞은 오퍼레이션 키노, 제작지원작 6편 선정

 



- 오퍼레이션 키노, 대학생에게는 영화제작의 기회! 부산에는 로케이션 활용 기회!

- 블라인드 심사 통과한 최종 지원작 6, 선정위원단기획안의 높은 완성도 보인 올해 선정작들, 제작지원받은 완성작 기대돼

- 대학생 연출팀의 열정 담은 작품, 39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서 최초 공개 및 상영, 3개 부문 시상 예정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부산광역시 중구가 함께하는 대학생 단편 다큐멘터리 지원 프로젝트 '오퍼레이션 키노'의 제작 발표회를 개최했다.

 

39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지난 16, 부산지역 대학생 단편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인 '오퍼레이션 키노' 제작 발표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작 발표회에는 부산국제단편영화제의 차민철 운영위원장, 김경연 사무국장과 오퍼레이션 키노에 지원작으로 선정된 6개 팀이 참석했다. 영화제 측의 오퍼레이션 키노 소개와 인사말로 시작된 행사는 작년 '오퍼레이션 키노' 부문 최우수작품상 수상작 < 23-1, X>의 관람 이후 팀별 작품 소개 및 질의응답 시간으로 이어지며 열띤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한 오퍼레이션 키노는 부산국제단편영화제와 부산광역시 중구가 미래 한국 영화계를 이끌 영화 인재 양성을 위해 진행하는 프로젝트이다. 부산 소재 대학의 영화·영상 관련 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기획안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작을 선정, 선정된 팀에게는 단편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비를 지원한다. 완성된 작품은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서 최초 공개 및 상영되며 영화제 폐막 이후에도 영화제가 진행하는 순회상영회 등에서 소개된다. '오퍼레이션 키노'는 최종 지원작으로 선정된 부산 지역의 대학생들에게는 영화 제작의 기회와 상영 기회를 제공하고, 부산은 해당 작품의 로케이션 장소로 활용됨으로써 부산지역의 영화산업 발전에 기여한다.

 

앞선 2,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오퍼레이션 키노 11기의 최종 지원작 6편을 공개했다. 강병화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프로그래머, 서영조 시나리오 작가, 신나리 영화감독으로 이루어진 선정위원단 3인은 기획안의 완성도와 독창성, 제작 가능성을 중점으로 두고 블라인드 방식으로 최종 지원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선정위원단은올해 선정작들은 프리 프로덕션 단계에서 프로덕션으로 바로 넘어갈 수 있을 정도로 기획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했기에 해당 작품들이 제작지원을 받았을 때 더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 탄생하지 않을까 한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올해 선정된 6편은 <눈이 부시던 그 순간들도>(동의대학교 영화학과), <르네상스>(부산대학교 예술문화영상학과), <승우>(동의대학교 디지털콘텐츠학전공), <아웃풋>(부산경상대학교 방송영상연기과), <어쩌겠어>(동의대학교 영화학과), <우리 집 앞바다>(동의대학교 영화학과)이다. 해당 작품들은 부산광역시 중구의 제작비 지원을 받아 오는 4월까지 단편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한다.

 

완성작은 제39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서 3회 상영된다. 또한 영화제 기간 동안 심사를 거쳐 5 2() 폐막식에서 최우수작품상, 우수작품상, 아고라상 3개 부문의 시상이 진행된다. 영화제 이후에도 하반기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진행하는 다양한 상영회를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39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오는 4 27()부터 5 22()까지 6일간 영화의전당과 BNK부산은행 아트시네마 모퉁이극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별첨1] 오퍼레이션 키노 11기 제작지원작

[별첨2] 오퍼레이션 키노 11기 제작발표회 이미지1

[별첨3] 오퍼레이션 키노 11기 제작발표회 이미지2

 

 


첨부파일

페이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