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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불교와 스크린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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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스크린과 불교의 만남

 

영화의전당에서 만나는 '부처님 영화 보러 오신 날'

4월 29일, 5월 1일 부산국제단편영화제서 관객 만난다!

 

 

- 2022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아시아 문화에 많은 영향을 준 '불교', 영화로 만난다! 

- 국내 포함 5개국에서 모인 6편의 초청작 '부처님 영화 보러 오신 날'에서 공개 

- 5 1일 오후 12시 상영, '관객과의 대화' 시간 마련돼 '기대감↑'


 

39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불교를 주제로 다룬 '부처님 영화 보러 오신 날'을 통해 관객에게 이색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지난 6, 39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공식 홈페이지 오픈을 통해 올해의 상영작 및 부대행사, 상영 일정을 공개했다. '영화의 확장'이라는 주제를 통해 총 48개국 154편의 단편영화가 상영되는 제39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주제에 걸맞게 작품의 주제, 창작 방법, 지리적으로 모두 확장된 작품들을 소개한다고 알렸다. 이에 아시아 단편영화를 소개하는 아시아 쇼츠 섹션에서는 그동안 아시아 문화에 많은 영향을 끼친 '불교'를 주제로 한 '부처님 영화 보러 오신 날'이라는 이색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부처님 오신 날 보다 먼저 만나는 '부처님 영화 보러 오신 날'
매년 4,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부산 '영화의전당' 'BNK부산은행 아트시네마 모퉁이극장'에서 개최되며 부산의 본격 영화제 시즌의 첫 시작을 알린다. 아시아 단편영화의 허브 역할을 하는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영화제 시즌과 비슷한 시기의 '부처님 오신 날'에 앞서 불교 정신을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는 '부처님 영화 보러 오신 날'을 특별 기획했다. 해당 프로그램을 기획한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프로그래머 심세부(Sébastien Simon)불교의 인물, 철학, 사원 등은 전 세계, 특히 아시아의 많은 문화에 영향을 끼쳐왔다.” 라며 그중에서도 특히 불교의 '윤회' 정신을 담은 6편의 작품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소개했다.

 

'부처님 영화 보러 오신 날'은 극영화부터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실험영화까지 다양한 장르의 단편영화 6편을 연속적으로 한 번에 상영한다. 불교적 주제와 상징을 애니메이션으로 흥미롭게 풀어낸 작품부터 수행자의 사회적 회향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비구니가 된 엄마와 아들의 관계를 담아낸 자전적 이야기까지 다양한 시각에서의 불교를 스크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영화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는 영화감독과 관객의 만남!

5 1일 정오에 상영되는 '부처님 영화 보러 오신 날' 프로그램은 <오월의 만다라> 감독 '구담스님' <마음의 호수> '림 시옹 와이'(Lim Siong Wai) 감독의 '관객과의 대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오월의 만다라>5·18 민주화 운동 40주년을 맞아, 불교의 눈으로 본 5·18의 이면을 담은 작품이다. <마음의 호수>는 나비에 마음이 팔려 기나긴 여정에 오르는 어린 승려의 여정을 풍부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두 감독의 '관객과의 대화' 시간은 여섯 편의 작품 상영이 모두 종료된 후 진행된다.

 

한편, 오는 427일부터 52일까지 개최되는 제39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상영작 예매는 4 20() 오전 10시부터 영화의전당 홈페이지(www.dureraum.org) BNK부산은행 모바일뱅킹에서의 온라인 예매와 영화의전당 시네마운틴 6층 매표소에서 시작된다. 온라인 예매의 경우 5213 30분까지 가능하며, 경쟁 부문의 수상작 발표와 시상이 진행되는 폐막식은 5 2() 당일 현장에서 무료로 선착순 발권할 수 있다. 자세한 영화제 상영작 정보와 시간표, 예매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www.bisf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별첨 1] 39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포스터

[별첨 2] <마음의 호수> 스틸 컷

[별첨 3] <오월의 만다라> 감독 구담스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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