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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0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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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최우수작품상
<환상의 순간 (스페인) - 디에고 모디노>

우수작품상
<점프 (불가리아) - 크리스티나 그로제바 , 페타르 발차노프>

작품상
<아빠의 트럭 (브라질, 베트남) - 마우리시오 오사키>

심사위원특별상
<소사이어티 (스웨덴) - 얀스 아수르>

픽션부문 우수상
<집으로 오는 길 (한국) - 김한라 >

애니메이션부문 우수상
<늑대아이 (미국) - 다니엘 소사>

실험영화부문 우수상
<사자의 서 (프랑스) - 알랭 에스칼>

다큐멘터리부문 우수상
<기억들 (일본) - 나타나엘 카튼>

연기상
<서울집 (한국) - 박주희>

오퍼레이션키노상
<이빨 (한국) - 강송연>

부산스튜던드어워드
<춘정 (한국) - 이미랑>

시나리오상
<충심, 소소 (한국) - 김정인>

관객상
<춘정 (한국) - 이미랑>

집행위원장 특별상
<꿈꾸는 차벨라 (스페인) - 라파엘 아마르고>

심사위원 특별언급상
<춘정 (한국) - 이미랑>
<분만실(이란)-벤함 델다데>




심사평

이번 제 30 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의 심사의 근간은 관객과의 정서적 소통 이였습니다.
상업성이라는 틀속에 갇혀서 관객과의 소통을 이성적으로 풀어내는 장편영화와는 다르게 다소거칠더라도
이성을 지배하는 감성이 살아있는영화 즉 작가의 상상력이 자유로운영화에 심사의 촛점을 맞췄 습니다.

다행히 이번영화제의 많은 출품작들이 새로운 감성을 이야기하고있어서
수상작을 고르는데 행복한 고민을 할 수 있어서 심사위원인 저또한 상영기간 내내 행복 할 수 있었습니다.


<심사위원 로제고냉, 이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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