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올해 주빈국은 미국
본문
제40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올해 주빈국은 미국
- 영화 예술의 중심 국가인 미국을 올해 주빈국으로 선정
- 총 3개의 섹션, 14편의 작품 상영
- 찰리 채플린 작품부터 팜스프링스국제단편영화제가 엄선한 작품까지 만날 수 있어
오는 4월 25일(화)부터 5월 1일(월)까지 열리는 제40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올해 주빈국으로 영화 예술의 중심 국가인 미국을 선정했다.
‘주빈국’은 단편영화를 통해 해당 국가의 역사, 예술, 문화를 집중 조명하는 부산국제단편영화제의 대표 섹션이다. 2012년 프랑스를 시작으로 주빈국을 통해 오스트리아, 캐나다, 네덜란드 등 다양한 국가의 영화
를 다뤄왔다.
미국은 할리우드, 스타, 스튜디오,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과 같은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익숙한 모습뿐 아니라 인디영화, 실험영화, 단편영화 등 영화의 거의 모든 분야에서 영화 예술의 중심국가로 통한다.
올해 주빈국 섹션에서는 총 14편의 미국 단편영화가 상영된다. 세계 영화사 초기의 가장 주요한 두 명의 감독 겸 배우로, 무성 코미디 영화의 선구자이자 대표자인 찰리 채플린과 버스터 키튼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미국 단편 다큐멘터리 영화의 대표 감독인 제이 로젠블랫의 작품 세계를 볼 수 있는 프로그램과 북미와 세계 단편영화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팜스프링스국제단편영화제가 엄선한 최근 가장 주목할 만한 미
국 단편영화 특별전으로 구성된다.
(사)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주빈국 섹션을 통해 “주제와 제작에서 한계 없는 다양한 극영화는 물론이고 세계 곳곳을 화면 안에 채운 다큐멘터리 영화, 상상의 한계를 가늠하기 힘든 애니메이션 영화와 미학의 극단
을 질주하는 실험영화를 통해 산업과 예술 그리고 대중성과 실험성이라는 서로 다른 영화적 가치를 미국의 다양한 영화를 통해 발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제40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오는 4월 25일(화)부터 5월 1일(월)까지 7일간 부산 영화의전당, BNK부산은행 아트시네마 모퉁이극장에서 개최된다.
[별첨1] 주빈국 상영작 리스트
[별첨2] 주빈국 상영작 스틸컷
첨부파일
-
[별첨1]_주빈국_섹션_상영작_리스트.docx (19.2K)
6회 다운로드 | DATE : 2024-03-26 09:04:19 -
[별첨2]_주빈국_섹션_상영작_스틸컷.zip (1.0M)
6회 다운로드 | DATE : 2024-03-26 09: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