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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쇼츠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부산아시아영화학교(AFiS)와 손을 잡고 2021년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는 AFiS의 작품개발 및 네트워킹 레지던시 과정에 참여하는 신규 펠로우의 단편영화를 소개합니다. 아시아 각국에서 온 펠로우들은 현역에서 감독과 제작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AFiS 특별전’은 장르, 길이, 배경이 다른 7편의 작품을 통해 역동적이고 다채로운 아시아 투어를 제공합니다.

 

AFiS 특별전 7편의 상영작이 묶음상영되고 15세 이상 상영 등급입니다.
바나나 피시를 찾는 여자가 없는 남자, 이야기를 들려주는 고양이가 없는 여자
Men Without Women Looking for BananaFish, Girl Without Cat Telling Her Story

팀 키안 청

말레이시아, 일본2016픽션19'30"DCPB&W, Color12

여러 나라를 오가는 다국어(일본어, 태국어, 한국어, 광둥어, 만다린어) 단편영화로 사랑에 번민하고 실수를 저지르는 인물들로 채워진다. 상호 연결된 일련의 탐구가 사랑에 대한 독백, 자아의 (재)발견 및 고차원적인 의미 추구와 어우러지는 가운데 다양한 언어, 장소 및 분위기를 오간다. 부산아시아영화학교의 당위성뿐만 아니라 이 프로그램의 범아시아적 성격을 압축하여 보여준다.
보석 세공사
Jeweler’s Journey

맷 모로즈

미얀마2017다큐멘터리3'09"DCPColorG

이 영화는 자신의 공예를 지킴으로써 미얀마의 전통을 유지해 나가는 어느 금 세공사에 대한 낙관적 초상화다. 수공예품의 매우 개인적인 가치를 옹호하며,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과정에서 창작물과 창작자 사이의 정서적 유대를 보여준다. 또한 장인의 작품과 영감의 원천이 되는 지역사회가 서로 어떤 빚을 지고 있는지도 상기시킨다.​
주누의 신발
The Shoes of a Little Girl

케달 스레이스타

네팔2019픽션12'58"DCPColorG

신발을 바꿔 신는 문제를 가진 어린 소녀는 오른쪽과 왼쪽을 구분하는 자신만의 재미있는 해결책을 찾아야만 한다. 눈을 뗄 수 없는 이 영화는 네팔 산간 마을의 일상에 초점을 맞추는 한편, 아동 교육과 돈을 버는 수단으로써의 관광업처럼 더 많은 사회적, 경제적 측면을 은근히 암시한다.​
엘사
Elsa

젠 니 임

싱가포르2019다큐멘터리8'17"DCPColor12

이 영화는 감독 자신의 가정에서 만들어진 젠더에 관한 다큐멘터리다. 아이의 외모, 소년과 소녀 사이의 모호성 그리고 유형에 반하여 자신을 표현하는 것을 새롭게 살펴보는 기발한 작품이다. 아이의 순수하고 장난기 가득한 상상력이 사회적 규범 및 편견과 대조를 이루며, 현대 육아의 훌륭한 예를 보여주는 매력적이고 유의미한 작품이다.
내가 죽어 누워 있을 때
As I Lay Dying

레 쿠인 안

베트남2017픽션18'53"DCPColor15

이 영화는 한 여성의 감동적인 초상화이자 정신적 충격과 죄책감에 대한 카르마적 탐구를 담고 있다. 또한 몽상적 이미지를 통한 정신 분열의 시각화와 영화 제작에 대한 메타서사적 이야기를 담아낸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복잡한 교차 편집 속에 함께 엮어 낸다.  
모기사냥
Buzzkill

카딘 푸아

말레이시아2015픽션3'DCPColor12

성가시고 짜증 나는 일은 종종 가장 부적절한 시기에 찾아와 다양하고 살기등등한 해결책을 고민하게 된다.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이 재기 발랄한 영화에 대한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추달라
Chudala

마리아 사예드

인도2017픽션14'19"DCPColor15

​가부장제, 전통의 무게, 여성에 대한 기대치, 해방과 위안을 찾기 위한 노력이 담긴 이 영화 속에 과거, 현재 그리고 젠더가 얽혀 있다. 먼지 쌓인 시타르와 질식하는 물고기는 이 놀라운 이야기에서 두 개의 강렬한 이미지에 불과하다. 영화는 강압적인 아버지와 자상하지만 의심이 많은 딸 사이의 대립 그리고 그녀의 뒤바뀐 성 정체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